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김서림 방지 전문 기업 블루골드가 김서림 방지 제품을 리뉴얼해 지난 11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라 심해지는 자동차 내부 김서림을 간편하게 해결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욕실에서도 김서림 없이 맑은 거울을 볼 수 있다. 유리와 거울 표면에 초친수 나노 입자를 부착시키는 바인딩 기술이 김서림 방지 지속시간을 결정하는데 블루골드의 독보적인 고성능 바인딩 기술력은 타사 대비 10배 이상의 지속 시간을 가진다.

또한, 몸에 자극이 없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유해 성분 불검출로 국가 기관의 안전성 시험 검사를 통과했다. 한 번 뿌리고 닦으면 4주 이상 맑은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블루골드 관계자는 “김서림 방지 제품은 사용하는 재질과 환경마다 각기 다른 입자를 적용해야 한다. 블루골드는 용도에 따라 각 제품의 성능을 고도화 시키기 위해 모든 제품을 세분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매체에서 셀프 김서림 방지 방법이 소개되기도 하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코팅할 경우 안경 렌즈와 같은 표면에 손상을 입히기 쉽고, 유리 표면에는 얼룩을 남겨 더 번거로워질 수 있다. 목적에 따른 전문 용품인 블루골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서림 방지 제품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블루골드는 안경, 자동차, 쇼케이스, 수경, 다이빙 마스크, 욕실 거울 등 각 사용처에 맞는 제품 개발로 최적화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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